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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참 자치가 경제다
저자김병도
분류[교양]
발행일2014-02-15 판형신국판
ISBN 978-89-6849-090-3 (13040)
페이지248 정가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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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오년의 함성이 육십갑자를 두 번 넘기도록 역사는 아직도 그 해 갑오년의 시대적 후진성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올해 우리는 또 다른 갑오년을 맞아 진정한 21세기형 개벽, 우리 헌정사의 진정한 ‘새 정치’가 실현되어야 하는 시대적 숙명과 과업에 직면해 있다.
  저자가 정치에 입문한 이후 꾸준히 천착했던 분야는 지방자치였다. 지난 시간 동안 다양한 경험을 체득하기 위해 용광로 같은 삶을 살아왔다. 이를 토대로 지역 사회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고자 한다. 이 설렘에는 뚜렷한 이유와 확신이 있다. 국민들은 지금 간절하게 ‘새 정치’의 탄생을 기원하고 있고 오랫동안 희망의 근거를 키우는데 많은 노력을 해왔다. 아직 피부에 와닿는 느낌이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겨울이 봄을 약속하듯이 국민이 선택할 기분좋은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저자 김병도는 참 자치와 공동체 회복에서 지속가능한 사람사는 세상, 주민이 주인인 따뜻하고 향기로운 공동체 구현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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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 5

■ 기분 좋은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 11
자치전문가 김병도의 자치생각

■ 설렘의 시작은 ‘새 정치’였다 / 17
종로의 진심캠프 | 서울에서 마주한 진심의 나날들 | 나는야, 정책팀의 마당발
‘약속집’에는 실리지 못했지만, 간직한 약속들 | 안철수 후보의 격려사를 쓰다
다시 부활한 ‘새 정치’의 꿈

■ 정치 이야기 / 51
정치란 마치 공기와 같아서.... | 우리 정치의 현주소 | 젊은 시절의 꿈
가장 작은, 그러나 소중한 공동체 가족 | 천만금을 주고 산다는 ‘좋은 이웃’
자유와 평등 | 국가폭력 앞에서 무기력한 개인 | 간디가 말한 국가란?
국가는 정의로워야 한다 | 진정한 리더가 그립다 | 창조적 지도자 간디
정약용은 위민을 설파했다 | 역사는 미래의 거울 | 전쟁과 평화

■ 공동체와 개인 / 91
공동체가 개인에게 갖는 의미 | 우리 민족은 하나다
호남 민중은 늘 역사의 선봉에 섰다 | 거듭나기

■ 자치가 경제다 / 111
지방자치의 현주소 | 참 자치의 실현 | 지자체의 부활
지방자치가 바꿔놓은 우리의 삶 | 주민참여를 넘어, 주민중심 시대로
자치는 미래를 담보한다 | ‘간디’라는 인물에 사로잡히다
간디의 아슈람은 지구상에 구현한 천국이었다 | 스와라지의 기본 원칙
시민 불복종의 힘 | 자치가 경제다 | 공동체 회복 | 사회적 경제
우리의 사회적 경제 | 사회적 기업 | 마을 기업 | 협동조합
Impact Business | 케냐에 희망을 불어넣은 투자
소셜 디자이너 ‘니콜라 아자르(Nicolas Hazard)’ | 사회적 경제에서의 클라우드 펀딩

■ 지방자치와 공동체 / 183
자치 규약의 중요성 | 한국인의 DNA에는 공동체적 가치가 흐르고 있다
공동체 정신의 회복이 진정한 복지이고 희망 | 소 공동체의 중요성 | ‘반’을 부활시키자

■ 광주 북구를 주목하다 / 199
행복한 공동체 북구 | 북구의 자치 모델 | 북구는 마을을 창조했다 | 주민참여예산제
마을 공동체의 실현 | 공동주택 | 단독주택 | 자연주택 | 주민중심 자치의 실현
주민이 주인인 자치를 실현하자 | 행정이 참여하는 자치를 실현하자 | 풀뿌리 지방자치
민주화 이후 거버넌스를 살펴보자 | 지방자치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자 |
세계가 주목하는 광주 | 민주주의의 십자가 광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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