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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명 | 보성군 의병장 전방삭(全方朔) |
| 저자 | 노기욱 |
| 분류 | [인문] |
| 발행일 | 2017-12-08 |
판형 | 신국판 |
| ISBN | 978-89-6849-447-5 (93990) |
| 페이지 | 320 |
정가 | 17,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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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의병장 전방삭』은 전라남도이순신연구소 노기욱 소장이 2017년 『전라우수사 김억추』에 이어 펴낸 책이다. 저자는 목포 이순신 수군 문화재 학술용역을 비롯하여 이순신 관련 학술용역 다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 책은 이순신장군과 함께 전쟁터에서 순절한 인물 중 한 사람인 보성군 출신 의병장 전방삭장군의 일대기를 조명한 것이다. 보성군 의병장 전방삭 장군의 순절사실은 『호남절의록』, 『이충무공전』에도 잘 나타나 있다.
임진왜란이 끝나고 선조 임금은 전사한 보성군 의병장 전방삭 장군의 전공을 기려 『선무원종공신록권』을 하사하고 위로하였다. 정유재란 420년 7주갑 해를 맞아 보성군 의병장 전방삭 장군의 활동을 통해 보성지방 의병을 재조명하였다. 보성군 의병장 전방삭 장군은 정유재란 시기에는 보성군 예당ㆍ안치ㆍ죽전에서 치열하게 일본군과 교전하며 이순신장군 조선수군재건을 도왔었다. 이로서 이순신장군의 해상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절이도해전 직전 보성군 의병장 전방삭은 300명의 의병을 이끌고 내침하는 일본군과 전투 중 전사하였다. 이 책을 통하여 이순신장군의 수군재건활동이 보성군 의병장 전방삭과 보성 의병 역할이 컸음을 드러내고 있다.
보성군 의병장 전방삭 장군의 유적은 이순신 장군 관련유적으로서, 호국관광벨트 거점 중의 하나로 계승되길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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壬亂功臣 寶城郡 義兵將 全方朔 / 23
1장 이순신과 함께 나라 위해 죽기로 약속하다 / 27
2장 훈련원 부정이 되어 임란에 맞서다 / 43
3장 이순신 막하로 달려가 군무를 돕다 / 65
4장 보성에서 수로향도 어영담 장례를 치르다 / 97
5장 병참 확보길에 나서다 / 127
6장 보성 의병, 조선의 역사를 빛내다 / 165
7장 이순신의 백의종군길에 재회하다 / 179
8장 ‘상유십이’ 조선수군을 재건하다 / 217
9장 일본지리지를 빼앗다 / 277
10장 선무원종공신록권에 기록되다 / 291
자료사진 / 305
저자이력 /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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